상표 거대자료(빅데이터)를 보면 경향(트렌드)이 보인다!

작성자
씨앤엘
작성일
2023-09-14 10:15
조회
96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9월 13() 10시 30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인천시 연수구)에서 ‘2023년 상표 거대자료(빅데이터)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학술회의는 상표·디자인 주간’(9월 11~15행사의 일환으로, ‘데이터 경제 시대비즈니스 주도권 확보를 위한 상표 활용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허청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상표 거대자료(빅데이터분석사업의 결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학술회의에서는 상표의 관점에서 다양한 산업을 분석한 결과로서새롭게 출현하는 사업과 상표(표장유형 등을 바탕으로 유망업종을 진단하고, 우리 기업에 도움이 될 사업 및 상표 전략을 공유한다.

먼저 상표 거재자료(빅데이터기반 산업 경향 분석의 의의를 소개하고이어서 ▲ 의약품 ▲ 정보서비스 ▲ 배송서비스 ▲ 애완동물 돌봄 4개 분야의 상표·사업 전략 분석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학술회의 온라인 생중계 예정특허청 유튜브(youtube.com/kipoworld) 참고

상표출원 정보에는 가까운 미래에 대한 기업의 사업 의지가 담겨 있다. 기업은 신규 사업 출시 전 해당 사업 분야에 대하여 자신의 상표(브랜드)를 독점적으로 보호받고자 상표를 출원하기 때문이다따라서 이번 학술회의에서 소개되는 상표 거대자료(빅데이터분석은 단순한 경향 파악을 넘어각 산업별 경쟁수준과 미래 산업구조를 예측한다는 의의를 갖는다.

특허청은 앞으로 상표 거대자료(빅데이터분석사업을 통해 다양한 산업의 유망분야 예측과 상표(브랜드전략을 제공해 우리 기업들이 사업 전환과 방향 모색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허청 구영민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상표 거대자료(빅데이터)는 우리 기업의 미래 전략을 예측하는 도구라며, “특허청은 상표 거대자료(빅데이터)가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촉진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